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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굿둑 수문 장기개방해도 지하수 염분 변화없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낙동강 하굿둑을 장기간 개방했을 때도 주변 지역의 지하수 염분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올해 6월부터 한 달간 시행한 '낙동강 하굿둑 운영 3차 실증실험' 결과를 3일 공개했다. 1, 2차 실험이 단기간 개방의 영향을 확인하는 목적이었.. 환경부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올해 6월부터 한 달간 시행한 .. 또 염분이 최장 12.1㎞ 지점에서 검출됐고, 실험 후 유입된 염분은 환경대응용수와 강우의 방류 등을 통해 대부분 희석됐다.....환경부 등 5개 기관은 실시간으로 관측 가능한 지하수공 21개소와 기존 농업·생활용..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