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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로 불 51년 만에 꺼진다”…석포제련소 10일간 조업정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 석포제련소.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제련소가 10일간 아연로 불을 끈다. 1970년부터 공장을 가동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석포제련소는 8일 자정부터 10일간 조업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가 물환경보전법 위반을 이유로 석포제련소에 내린 조업정지 처분 가운데 일부는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 때문이다... “아연로 불 51년 만에 꺼진다”…석포제련소 10일간 조업정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 .. 경북도가 물환경보전법 위반을 이유로 석포제련소에 내린 조업정지 처분 가운데 일부는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 때문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8년 2월 대구지방환경청과 봉화군 등이 실시한 합동 점검에서 석포제련소는 폐수 0.5t을 무단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