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불산 취급 사업장 안전관리인 선임 의무화

불산 취급 사업장 안전관리인 선임 의무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난 9월 경북 구미의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불산 등 고위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인 선임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확정했다. 대책은 사고대비물질 취급사업장에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인을 선임토록 했다. .. 정부가 복잡하고 다양한 화학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에 화학사고를 전담하는 기관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또한 부처 간 화학 물질에 대한 소관부처가 중첩되거나 불분명한 경우 환경부로 대응이나 수습체계를 일원화해 사고에 신속히 대응토록 했다... 현재 유해화학물질은 환경부, 독성가스는 지식경제부, 중대산업사고는 고용노동부가 소관부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