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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리산 케이블카에 앞서 할 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 케이블카가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갈등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6·4지방선거 결과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홍준표 경남지사와 경남의 산청군수와 함양군수, 전남 구례군수, 전북 남원시장이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지리산 환경훼손도 문제지만 지자체 간, 지역주민 간의 갈등과 반목도 우려된다. 케이블카 설치..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지리산 환경훼손도 문제지만 지자체 간, 지역주민 간의 갈등과 반목도 우려된다...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일관성 없는 입장 변화가 지역 간 갈등을 불러온 원인 중의 하나였다.....환경·시민단체들도 지자체 사이에서 벌어지는 반목을 우려.. 환경부의 임무는 국립공원 지리산이 지닌 생태환경·문화·역사를 보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