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제주시 도심지 가로수 깔끔해진다
제주시 도심지 가로수 깔끔해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주시 도심지 가로환경이 확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제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가로수는 후박나무·담팔수 등 상록수 1만3천2백33그루, 느티나무·왕벚나무 등 낙엽수 1만1천9백91그루, 나머지 야자류 등 모두 3만1천4백31그루에 이른다. 이 가운데 도심지 중심부의 가로수는 대부분 심은지 30여년이 넘은 고목이어서 민원이 빚어지는 등 여러가지 폐해를 낳.. ..환경이 확 달라질 전망이다... .. ..시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고단위 전지전정을 통해 도심지 미관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도로 간판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민원도 해소한다는 복안이다..."앞으로도 가로수가 주변환경과 어우러지고 수종별 고유 성질이 변형되지 않는 범위에서 특색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