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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어느 나라 환경부냐"…끝까지 숨겼던 용산기지 오염도 '충격'
"어느 나라 환경부냐"…끝까지 숨겼던 용산기지 오염도 '충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미 신뢰관계를 이유로 용산 미군기지 내부 오염도 조사 결과를 숨겨오던 환경부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일부 정보를 시민사회에 공개했다. 발암물질인 벤젠이 허용 기준치의 최대 162배 검출되는 등 오염 정도가 심각했다. 그나마 지하수를 채취한 18곳 중 4곳의 분석 결과가 누락된 정보여서 원본자료 공개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크다. 녹색연합과 민주사회를.. 환경부는 주한미군사령부와 협의해 3차례에 걸쳐 용산기지 내부 환경조사를 하기로 결정했었다.....환경.."시는 이달 6일 조속한 정화대책 수립 등을 환경부에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고 전했다...▲ 국내 환경법 준수 및 SOFA 환경 규정 관련 개정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