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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류 '백천'서 물고기 130여 마리 폐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지류인 '백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18일 경북 성주 선남면 백천 신부교 일대에서 잉어와 붕어 등 물고기 13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사고지점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수온이 34℃, 용존산소(DO)가 15㎎/ℓ(1등급 기준 7.5㎎/ℓ 이상)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18일 경북 성주 선남면 백천 신부교 일대에서 잉어와 붕어 등 물고기 13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물고기 폐사 원인을 수온 상승 등 서식환경의 변화로 추정하고 있다...대구지방환경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수질을 분석 중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독성검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