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11년 만에 가장 추운 성탄절
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11년 만에 가장 추운 성탄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아직 밖에 계신 분들은 추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바깥 기온이 한 시간에 1도씩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져서, 11년 만에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어서 추위 상황을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영하 40도에 이르는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올겨울 최강..영하 40도에 이르는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면서 눈구름도 발달해, 내일부터 전라 서해안에 최고 15cm, 전라 내륙 3에서 8, 제주 산지에는 최고 40cm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공기의 영향을 받는 연말에는 다시 한차례 매우 추워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