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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의 C] 사진 속 조선 미인·무표정한 여인…예술이 된 '광채의 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는 광복 이후 역사 속 이름 없는 소작농, 검댕 묻은 광부 등 노동자를 배경이 아닌 시대의 주체로서 사진의 정중앙에 세웠다. 소작농의 얼굴을 화면 가득 담은 <소작농강노인>(1946)의 눈가 주름과 미소에서는 힘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