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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市, 입장 선회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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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2016년 사용 종료 원칙에서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쪽으로 한 발 물러난 것을 인천시의회에 설명하며 공식화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영구매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즉각 반발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9일 시의회 의원총회에 참석해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협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市, 입장 선회 공식화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2016년 사용 종료 원칙에서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쪽으로 한 발 물러난 것을 인천시의회에 설명하며 공식화했다...‘4자 협의체 결렬 때 행정소송 패소, 환경부장관 직권 연장 등 최악의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매립지 사용 연장을 최소화하는 방안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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