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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적신 한강… “책 들여놓자마자 팔려나가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설가 한강(54)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파장을 몰고 왔다. ‘종이책의 종말’이 임박한 듯했던 서점가에는 다시 손님이 장사진을 이뤘고 인쇄소는 밀려드는 주문량에 24시간 인쇄기를 풀가동했다. 해외에서도 한강의 번역본뿐 아니라 한글판 원서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 인쇄소는 ‘풀가동’, 중고책도 ‘웃돈’ 10일 노벨 문 세계를 적신 한강… ..“책 들여놓자마자 팔려나가요” 소설가 한강(54)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파장을 몰고 왔다... ..‘종이책의 종말’이 임박한 듯했던 서점가에는 다시 손님이 장사진을 이뤘고 인쇄소는 밀려드는 주문량에 24시간 인쇄기를 풀가동했다... 해외에서도 한강의 번역본뿐 아니라 한글판 원서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