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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주변 전주 설치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유명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 주변의 전주 설치계획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경남 창원시와 한국전력 및 지역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한전은 14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제3 배수문에서 주남마을을 경유한 뒤 백양들녘을 가로질러 대산면 가술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변(350여m)에 16m 높이의 전봇대 10개 정도를 설치.. '지중화' 요구그러나 한전의 전주 설치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주남저수지 주변의 재두루미와 기러기 서식환경이 크게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중화 등의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환경단체의 주장이다.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가 철새....환경단체의 주장도 검토하고 있으나 전선지중화의 경우 사업비가 배 이상 더 소요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