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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팩트를 찾고 팩트는 플라스틱 산을 움직였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밖에 내놓기만 하면 어디론가 사라져 조용히 처리되는 게 '재활용 폐기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4월, 갑자기 쓰레기가 사라지지 않고 아파트 앞에 쌓여갔습니다. 재활용 업체들은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을 금지하니 더 이상 수지가 안 맞는다"고 버텼습니다. 주민들은 애가 타는데, 지자체는 왜 이런 일이 터졌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 소관'이라.. '환경이 생명입니다' 시리즈를 보도했습니다...'망가지는 국토' 등 환경 시리즈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환경 문제의 현장에서 독자들께 생생한 기사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사회정책부 환경 담당 김효인 기자]2011년 11월 입사해 사회부·디지털뉴스부·국제부.. 생활과 밀접한 환경 문제를 독자에게 쉽게 전달하는 게 신조이자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