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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아리수) 세계 최고 수준 유수율 94.5% 달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유수율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족된 1989년 당시인 55.2%보다 획기적으로 향상, 세계 최고 수준인 94.5%(2012년 말 기준)까지 높아졌다.‘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한 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사용한 양의 비율로 유수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수도관 노후 등 원인으로 새어 나가 낭비되는 물.. 서울시 수돗물(아리수) 세계 최고 .. 서울시가 달성한 유수율 94.5%는 누수 되는 비율이 3.1%에 불과한 것으로 2011년 전국 평균 누수율 10.4%(환경부 통계자료 기준)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우선 현재 남아있는 노후 상수도관 546㎞는 2015년까지 전량 교체해 최적의 관망환경 조성을 통한 수질개선과 누수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