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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야생여우 찾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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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야생여우 찾기 박차 환경부 무인카메라 추가 설치 이동로 추적 2004년 11월 30일 (화) 【양구】 양구지역 일원에서 야생여우의 개체확인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부(본보 5월 12일자 18면 보도)는 최근 기존에 운영되던 12대의 무인카메라외에 10대 카메라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야생여우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부에.. 　그러나 여우를 목격했다는 주민들의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그동안 무인감시카메라로 확인한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환경은 여우의 생존에 대한 기대를 버릴 수 없게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환경부는 울창했던 잎이 져 상대적으로 넓은 시야가 확보되고 눈위에 찍힌 발자국을 통해 야생동물의 이동로 확인이 용이한 12월중 야생여우를 집중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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