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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죽어가도 실태파악 못하는 당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화성시를 관통하는 중리천이 썩어가고 있다고 한다. 인근 식당가에서 정화하지 않고 쏟아내는 오·폐수 및 음식물 쓰레기가 원인이지만, 이를 제재해야 하는 자치단체는 실태파악조차 못했다고 하니 믿지 못할 행정시스템이라 하겠다. 4년동안이나 같은 상황이 반복돼 왔는 데도 파악이 안됐다는 것은 직무유기 아니면 알고도 방치한 봐주기 의혹이 짙기 때문이다. 어느 쪽.. 하천 죽어가도 실태파악 못하는 당국 화성시를 관통하는 중....환경오염원이 되고 있다는 것과 사실을 지적해도 관련 행정기관은 급할 것도, 해결의지도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일부 시민 및 푸른환경연합의 수차례에 걸친 민원에 귀를 막고 현장확인을 외면했다는 말과 다름없다...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계획하는 이유는 치수와 하천환경개선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