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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안성·평택 '40년 물싸움' 경기도 중재로 해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평택호 수질보전과 상수원 규제 완화를 두고 40년 넘게 대립해 온 경기도 용인ㆍ안성시와 평택시가 경기도 중재로 평택호 수질개선과 상수원 규제 합리화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30일 수원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30일 수원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환경청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평택시는 수질개선 사업 이행 단계에 따라 지방상수원 실태조사, 수도권정비계획 변경 용역과 환경부 승인 요청 등 규제 합리화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