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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디젤게이트' 관련자 대부분 자리 떠나…“누가 책임지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관련자 대부분이 자리를 옮겼다. 요하네스 타머 총괄 사장 등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들은 한국을 떠났고, 환경부 산하 기관 담당자들은 부서가 바뀌었다. 끝나지 않은 디젤 게이트를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업계의 비난이 일고 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 사장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 ..환경부 산하 .. 타머 사장은 정부에 각종 인증서를 조작한 서류를 제출한 뒤 차량을 판매한 혐의(대기환경보전법 위반)로 기소됐다. .. 디젤 게이트 당시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교환연) 소장이던 김정수 박사는 지난 4월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디젤 게이트 관련 차주들은 환경부를 상대로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