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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 눈 내가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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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 눈 내가 치우자 앵커:내 집 앞의 눈은 내가치우자는 공감대가 많이 퍼져가고 있습니다.지난 달 폭설 때와는 다르게 눈을 치운 아파트 단지나 주택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하지만 아직도 눈을 안 치운 데가 훨씬 더 많습니다.고현승 기자입니다.기자:주민들이 내 집 앞 눈 치?梨藪? 나섰습니다.쓰레받기를 든 어부터 노인들까지 눈을 쓸었고 상인들도 가게..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이.기자:한 시민은 자신의 포크레인을 동원해 그늘진 인도의 눈을 손수 치우기도 했습니다.인터뷰:응달이어가지고 항상 빙판이 되길래 여기서 포크레인으로 약간 밀어 놓으면 주민들이 다니기 편리하지 않겠느냐 해서...기자:지난 폭설 때와는 달리 이미 눈을 모두 치운 아파트 단지도 많았습니다.하지만 치우는 사람은 따로 있을 뿐 어제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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