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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원룸촌 쓰레기 불법투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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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 미사용 수두룩 분리수거도 지켜지지 않아 지자체 “단속에도 근절 안돼” 올해도 대학 인근 원룸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전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강원대 인근 원룸촌 골목길은 17일 의류함과 전봇대가 쓰레기 집하장으로 변해 있었다.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들은 미관을 해치며 악취까지 풍겼다. 강릉시 지변동 대.. ..쓰레기..올해도 대학 인근 원룸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전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들은 미관을 해치며 악취까지 풍겼다...“원룸 앞 전봇대에 습관처럼 쓰레기를 버리니 잘못이라는 생각도 희미해진다”며 .. 생활 쓰레기는 물론 가구, 전자제품 등 대형 쓰레기도 함부로 버려져 문제가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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