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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물고기 집단 폐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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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마산만과 창원천 등지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의문이 일고 있다. 특히, 창원천 붕어 떼는 지난 2006년에도 집단 폐사한 적이 있어 당국의 사후 조치가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일 잉어와 붕어 수백 마리가 창원천에서 떼죽음을 당했다. 당시 창원 홈플러스 부근 하천에서부터 하류의 봉암갯벌 부근까지 죽은 물고기가 떠.. 하지만, 최근 관련 당국은 물고기를 옮기지 않고 하천 바닥을 더 넓혀 더 많은 물고기를 한곳에 모이게 하여 환경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2일 밤 회원천에서 악취가 나면서 숭어떼가 떠오르기 시작했다는 제보를 받고, 23일 오전 숭어떼 폐사를 확인했다... 이날 마창진환경연합은 관련 당국에 연락을 취했다.....환경연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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