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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멸종위기 '쑥부쟁이' 증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한강 일대에만 살고 있어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 식물 2급으로 지정한 '단양쑥부쟁이'를 단양군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02년 10월 말 매포천 일대에서 채취한 씨앗을 지난해 1월 가곡면 사평리 시험포 100㎡에 증식작업을 벌여 현재 1만여 포기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쑥부쟁이는 .. 단양서 멸종위..'쑥부쟁이' 증식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한강 일대에만 살고 있어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 식물 2급으로 지정한 ..환경단체들은 여주일대 4대강 사업으로 단양쑥부쟁이 서식지가 훼손된다는 주장을 펴 세인의 관심을 끌었고 최근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의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