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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산강살리기 추진위 구성’ 정부에 건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도는 14일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정부 합동 영산강 살리기 추진위원회’구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건의는 지난5월 박준영 전남지사가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과 만나 국가적 차원의 영산강 살리기 대책을 추진키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추진위에 참가할 기관은 환경부, 건설교통부, 농림.. 추진위에 참가할 기관은 환경부, 건설교통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농업기반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도, 광주시 등 8곳이다. ..추진위는 환경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 수립과 기관별 역할 조정, 필요 예산 확보, 수질개선 사업 평가 등을 맡게 된다. ....환경부, 건교부 등으로 다원화됐던 각종 수질개선 대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