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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장마 피해예방 철저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재남 사회1부장]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다가오면서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피해예방이 요구된다. 특히 충북 청주지역은 지난해 7월 물폭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ㆍ재산피해를 겪은 만큼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대응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7월16일 시간당 최고 91.8㎜의 '물 폭탄'이 쏟아져.. 태풍·장마 피해예방 철저를 ..[박재남 사회1부장]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다가오면서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피해예방이 요구된다...몇 시간 만에 290.2㎜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미호천과 무심천 수위는 범람 위기까지 치솟았고 가경천 등 일부 지류도 유실됐다... 충북선 열차도 폭우에 선로가 침수되면서 운행도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