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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도 떨어지면 중증천식 환자 고통 15% 증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울철 기온이 1도씩 떨어질 때마다 중증 천식 환자의 고통이 1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도 환자들의 고통이 증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박춘식·김성렬 순천향대학교 교수팀의 '겨울철 기온 및 이산화황 농도가 중증 천식 환자에 미치는 영향 관련 연구'의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기온 1도 떨어지면 중증천식 환자 고통 15% 증가 겨울철 기온이 1도씩 떨어질 때마다..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도 환자들의 고통이 증가했다...그 결과 겨울철 기온이 하루 혹은 이틀 전보다 1도 떨어질 때와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1ppb(1ppb는 10억분의 1) 증가할 때 중증 천식 환자의 증상이 각각 15%와 2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