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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태의 詩가 있는 밥상]소, 몇 마리나 드셨어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직교사 시절, 지역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편집주간을 맡아서 같이 일을 하던 교수님은 고기라곤 입에 대지도 않은 분이었지요. 처음엔 천성이 고기를 싫어하는 채식주의자인가 보다고 대수롭잖게 여겼는데, 한 번은 고기를 많이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환경문제와 연관시켜 칼럼을 쓰셨더군요. 그 글을 읽고 크게 공감하여 복직해서 아이들.. [오인태의 詩가 있는 밥상]소, 몇 마리나 드셨어요? 해직교사 시절, 지역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엔 천성이 고기를 싫어하는 채식주의자인가 보다고 대수롭잖게 여겼는데, 한 번은 고기를 많이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환경문제와 연관시켜 칼럼을 쓰셨더군요...“환경보존의 가장 좋은 방법은 적게 먹고 적게 쓰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