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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금지구역 선정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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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향사 인근 계곡 국립공원 미포함 환경오염 심각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취사 및 야영금지구역 선정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원주 행구동 치악산에 위치한 국향사 인근 계곡의 경우 치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국립공원 내에 포함돼 있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사 야영 금지 지역에서 제외돼 더위를 피해 몰려든 피서객들의.. ..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취사 및 야영금지구역..이처럼 피서객들의 무분별한 환경오염 행위가 계속되자 취사 및 야영 금지구역 재 조정 및 체계적인 야영장 조성 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환경오염과 산불 방지를 위해 야영 및 취사가 금지되고 있는데 국립공원 지정 범위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취사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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