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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철도 안양천교 111년만에 탈바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부선철도 안양천교가 111년만에 탈바꿈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선 안양천교에 대한 현대화 개량공사를 착공 3년만인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종전의 안양천교는 자갈이 없고 위에서 하천이 내려다보이는 판형교량으로, 경부선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한 1905년부터 이용되면서 노후화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민원이 빈발했었다. .. 종전의 안양천교는 자갈이 없고 위에서 하천이 내려다보이는 판형교량으로, 경부선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한 1905년부터 이용되면서 노후화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민원이 빈발했었다...공단이 개량공사 전후의 철도소음을 비교?측정한 결과, 당초 74.4dB에서 63.1dB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철도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