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비내린 4월, 하천은 넉넉해졌지만 농작물은…
비내린 4월, 하천은 넉넉해졌지만 농작물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4월, 부쩍 늘어난 강수량에 하천 수위는 넉넉해졌지만, 햇볕이 비추는 일조시간이 크게 줄어 꽃과 농작물은 시름시름 앓고 있다. 가뭄 없는 봄을 맞이한 대신 제 빛 잃은 꽃마저 쉽게 저버린 4월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충남 보령에 105㎜, 서산 96㎜, 대전 72㎜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지난 30년 .. 비내린 4월, 하천은 넉넉해졌지만 농작물은….. 가뭄 없는 봄을 맞이한 대신 제 빛 잃은 꽃마저 쉽게 저버린 4월로 기록될 전망이다. ..“저수량이 평년 대비 20% 늘어나 봄 가뭄은 해갈될 것으로 보이며, 하천 수질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가뭄 걱정은 덜었으나 일조시간이 줄어 열매채소류 수확량도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