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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습니다]뉘라서 먹으랴 이 뿌연 흙탕물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기(雨期)도 아닙니다. 그런데 낙동강에는 우기에나 발생하는 시뻘건 흙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낙동강 모든 구간에서 보와 준설 공사를 하면서 낙동강 금빛 모래 위에 유유히 흐르던 맑은 물은 사라지고 툭툭하고 시뻘건 흙탕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6·2 지방선거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공약으로 내건 김두관 도지사 당선.. [할 말 ..= 정부의 4대강 사업 환경영향평가는 4대강 사업 공사가 진행되더라도 절대 낙동강은 흙탕물이 안 될 거라고 하였습니다... 4대 강 사업의 환경영향평가는 4개월 만에 끝낸 졸속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먹는 물로 하는 통합 창원시민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 개최도 하지 않았습니다.../임희자(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