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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도로에 ‘꽉’ 막힌 생태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옛 도로들이 사용되지 않고 방치돼 생태 복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 내 터널과 직선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통행량이 거의 없는 옛 도로(폐도)가 이화령과 미시령 도로 등 7곳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백두대간은 포장도로 61개와 비포장도로 21개 등 총 82개 도로로 인해 8.3㎞.. ‘뻥’ 뚫린 도로에 ..‘꽉’ 막힌 생태계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옛 도로들이 사용되지 않고 방치돼 생태 복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문제는 새로 터널 등이 뚫려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 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도로가 그대로 방치돼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도로를 통해 외래종이 유입되는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로서의 생태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