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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대청도, 국가지질공원 '마지막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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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청도 등 명소 10곳 신청 환경부, 내달말 인증여부 결정 통과땐 유네스코 세계인증 계획도 두무진과 콩돌해안 등 천혜의 지질 명소를 갖춘 인천 백령도, 대청도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이르면 6월 판가름난다. 마지막 관문인 환경부 실사와 심의만 통과하면 백령도와 대청도는 국가지질공원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 마지막 관문인 환경부 실사와 심의만 통과하면 백령도와 대청도는 국가지질공원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백령대청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관련 절차를 준비했고, 환경부는 지난해 4월 후보지로 선정했다.....환경을 추정할 수 있는 지질구조를 갖추고 있고..인천시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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