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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등 물피해, 아토피 악화"…국내 첫 규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침수나 누수와 같은 물 피해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물 피해의 대표 현상인 곰팡이와 얼룩 등이 맨눈으로 확인되지 않더라도 천장이나 벽, 창문 틈이나 사이, 뒤편에선 이미 진행 중인 경우가 많아 하루빨리 원인을 찾아 보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1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아토피환경.. ..환경보건센터 안강모·김지현 교수(소아청소년과)와 한영신 박사,....환경은 꼭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물 피해가 확인된 집안환경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악영향을 끼치는 곰팡이 균은 그렇지 않은 집보다 최대 5배 가량 많았다...“아토피 피부염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주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