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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비내섬, 28번째 내륙습지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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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의 비내섬이 28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오는 30일 충주시 비내섬을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비내섬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비내섬은 면적이 92만484㎡에 이르는 하천습지로 남한강 중상류 지역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갈대와 나무가 무성해 ‘베어(비어)’ 냈.. 충주 비내섬, 28번째 내륙습지보호구역 지정 충청북도 충주시의 비내섬이 28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 ..환경부는 오는 30일 충주시 비내섬을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비내섬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충주시는 지난해 9월 비내섬을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연휴식지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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