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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폐기물 해상 외국 선박회사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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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폐기물 해상 외국 선박회사에 벌금 선박 폐기물을 바다에 버린 외국 선박회사와 선원에게 1억여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4일 석박 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해양오염방지법 위반)로 사이프러스국적 3만8천t급 유조선 아토스1호의 소유주인 그리스 국제마레걸프㈜에 5천500만원, 2등기관사 티타 테오도렐(43·루마니아국적)씨에 5천만원, 기.. ..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해양오염방지법 위반)로 사이프러스국적 3만8천t급 유조선 아토스1호의 소유주인 그리스 국제마레걸프㈜에 5천500만원, 2등기관사 티타 테오도렐(43·루마니아국적)..해경에 따르면 이 선박은 지난 3월 20일 오전 9시께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서쪽 10마일 해상에서 선저폐수인 빌지(기름성분 혼합물)를 배출한 뒤 도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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