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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학술단체 “원전주변 갑상선암, 과학적 근거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방사선과 원자력 관련 학술단체 및 관계기관들이 공동으로 원자력발전소(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갑상선암이 원전과 연관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는 원전 인근에 20년간 거주한 주민이 갑상선암에 걸린 것은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됐기 때문이라는 지난해 법원의 판결과 상충하는 것이다. 대한방사선과학회와 대한.. 13개 학술단체 ..“원전주변 갑상선암, 과학적 근거 없다” 국내 방사선과 원자력 관련 학술단체 및 관계기관들이 공동으로 원자력발전소.. 한편 환경운동연합 등 8개 단체는 지난해 원전 주변 주민의 갑상선암과 원전 방사선 노출의 연관성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 중 갑상선암 피해에 대한 공동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