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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계기로 드론 등 첨단 측정장비 적극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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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앞으로는 환경을 보전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대면점검은 한계가 있는 만큼 드론이나 열화상 카메라와 같은 첨단장비를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호중 신임 낙동강유역환경청장(54). 지난 3월말 취임한 이 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앞으로는 환경을 보전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환경오염 단속 분야도 예외..“환경문제는 지속가능성, 미래진취성, 산업구조변화, 이해관계자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관, 자연보전정책관 등을 거쳐 지난 2월 낙동강유역환경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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