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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후 낙동강서 물고기 폐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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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낙동강 하류에 설치된 통발에서 물고기가 죽은 채 발견됐다. 지난 6월 초 낙동강 하류 일대 어민들이 설치해 놓은 통발에서 새우와 누치 등 물고기가 죽은 채 발견됐다. 이 같은 집단폐사는 20여일 째 이어졌고, 죽은 물고기만 수만마리에 이르렀다. 환경당국은 비가 내리면서 강에 오염물질이 유입, 강 저층부에 용존산소량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환경당국은 비가 내리면서 강에 오염물질이 유입, 강 저층부에 용존산소량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4대강에서 발생한 ..“환경부는 4대강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하루빨리 보를 허물어 4대강 재자연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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