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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상에 올 해변 이용객 급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고였던 작년보다 40% 감소 올해 제주시 지역 내 해변 이용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해변 개장마감 결과 7개 해변을 다녀간 피서객은 134만87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인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224만9926명에 비해 90만1206명(40%) 줄어든 것으로, 2009년 이후 가장 적은 인원이다. .. 악기상에 올 해변 이용객 급감 최고였던 작년보다 40% 감소..이처럼 올해 이용객이 대폭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해변 개장중 한 건도 없었던 태풍이 올해 3회에 걸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줬고, 파랑주위보 등 기상특보도 27일을 기록한 탓이다...지난 7월 말까지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줄었으나, 8월초 태풍 나크리가 내습한 이후 이용객이 급격히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