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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안 1위는 ‘미세먼지’…지진·북핵보다 더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사연 조사…저성장·고령화·수질오염 등도 불안 요인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위험 요소로 미세먼지가 1순위로 꼽혔다. 지진 같은 자연재해나 북핵위협보다 더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기오염과 저성장, 고령화, 수질오염 등도 주요 불안 요인으로 지목됐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보고서는 환경 문제에 대해 불안이 높아진 이유에 대해 ..“생태 환경과 관련해 우리 국민은 자연재해보다는 환경 문제를 좀 더 일상에가까운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환경 관련 위험에 대한 불안이 평균 3.31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제생활 불안(3.19점),.. 환경문제는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 문제는 소득이 높을수록 불안 수치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