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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두루미 서식 가능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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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통해 30일 저녁 전국에 소개 kbc78@ksilbo.co.kr ▲ 지난해 12월 방영된 다큐멘터리 ‘사람과 새 그리고 도시’의 한 장면. 사진=KBS울산방송국 제공 일본 홋카이도의 쿠시로 습지는 전 세계에 생존하고 있는 두루미의 절반이 살아가고 있는 새들의 낙원이다. 어마어마한 두루미의 개체 수 보다 더 놀라운.. KBS 울산방송국(국장 손정식)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환경스페셜 ..“울산은 한 때는 공해도시라는 오명을 지녔지만 지금은 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환경스페셜을 통해 태화강이 두루미들의 서식지로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알아보고 생태습지로서의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한..‘두루미 생존의 조건’은 환경스페셜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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