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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서울, 음식물쓰레기 처리 악취 '9년째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 음식물쓰레기를 경기도내 업체에서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가 9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 음식물 쓰레기 하루 평균 발생량(2012년 기준) 3천347톤 가운데 1천271톤(37.9%)이 경기도 소재 업체에서 처리된다. 경기도 고양에 있는 서울시 공공시설이 211톤, 도내 9시 시ㆍ군의 23개 민간업체가 1.. 경기도는 주민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자 서울시와 환경부에 수차례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9년째 아무런 성과를 못 내고 있다...환경부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바로 매립할 경우 악....환경부에 건의했으나 환경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법 개정 시도가 무산되자 경기도는 자체처리시설 설치, 위탁업체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자금 지원과 관리를 서울시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