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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해마다 반복하는 대청호 '녹조라떼'] "비 와서 더 걱정 … 녹조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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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좀 와서 그렇지. 당장 내일부터 비가 안 오면 곧바로 녹조가 올라올 것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15일 오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마을에서 만난 주민들 얘기다. 군북면 추소리는 충청권 식수를 책임지는 대청호 상류지역이다. 매년 7월 초면 어김없이 녹조현상이 시작돼 8월 1일 전후로 급격히 늘어난다. 올해는 상황이 더 심각해져 지난 9.. [현장│해마다 반복하는 대청호 ..'녹조라떼'] .."비 와서 더 걱정 ..… 녹조 확산 우려" .."비가 좀 와서 그렇지... 당장 내일부터 비가 안 오면 곧바로 녹조가 올라올 것입니다." .. .. .. ..비가 오락가락하는 15..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대청댐 관리단이나 환경청, 지자체 등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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