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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폭발사고 화학선, 울산항서 또 폭발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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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폭발사고가 난 선박에 6개월 만에 또 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해 선원 4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2시39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항 4부두에서 계류 중이던 화학물질운반선 한양에이스호(1553t)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직후 울산해양경비안전서와 울산소방본부는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오후 3시14분께 사고를 수습했다. 이 사고로 승.. 6개월 전 폭발사고 화학선, 울산항서 또 폭발 4명 부상 지난해 7월 폭발사고가 난 선박에 6개월 만에 또 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해 선원 4명이 .. 사고 직후 울산해양경비안전서와 울산소방본부는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오후 3시14분께 사고를 수습했다. .. 당시 같은 부두에 정박 중이던 이 배의 공기흡입밸브가 폭발하면서 혼산 2t가량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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