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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대강 보 주도했던 수공 “570억 들여 녹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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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질관리는 환경부 소관” 떠넘기다…오염 심각에 역할 확대 노려 한국수자원공사가 총 570억원을 들여 녹조를 집중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하천 수질관리 업무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나 수공의 역할은 제한적이지만 4대강 수질 오염이 심각해진 틈을 타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수질을 개선하겠다며 4대강 사업을 주도한 수공이 정작 수.. “570억 들여 녹조 관리” ㆍ“수질관리는 환경부 소관” 떠넘기다…오염 심각에 역할 확대 노려 ....환경부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나 수공의 역할은 제한적이지만 4대강 수질 오염이 심각해진 틈을 타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필요 예산 등은 환경부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수질관리는 환경부 소관이지 우리가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다”라며 발뺌하던 수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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