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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관리하나 못해서 ‘목타는 아이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10곳 중 4곳이 수질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교내 정수기를 없애고 마실 물을 직접 가져오거나 수돗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학교 측의 무책임한 결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대전소재 초·중·고등학교 중 정수기를 설치·운영하는 곳은 전체 299곳의 65%인 194곳.. ..수돗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수돗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다...시교육청과 일선 학교들은 대전지역 상수도 보급률이 100%에 가까워 수돗물을 마셔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학부모들은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수돗물이 안전하다는 얘기는 많이 듣지만 아직도 일반 가정에서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