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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육지생물을 한곳에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와 저기 게들 좀 봐.”더운 여름에 지쳤을 법한 아이들이 일제히 갯벌로 뛰어든다. 평일인데도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온 아이들이 삼삼오오 갯벌을 뛰어다닌다. 아이들이 뛸 때마다 게들이 자신의 몸집에 맞게 뚫어놓은 구멍 속으로 달려든다. 한쪽 발이 유난히 큰 게를 “처음 본다”는 말에 누군가“수컷 농게”라고 답한다. 부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 윤 모(38).. 1999년부터 시작해 10년만에 17일 준공식을 가진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3층 전망대에서는 한눈에 소래습지를 조망할 수 있다. ....습지.. 민물을 담은 담수습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난 기수습지, 바닷물을 담은 해수습지 등으로 이뤄져있고 각 습지에서는 고유의 생태계를 볼 수 있다... 습지지역에는 사람과 자전거를 위한 이동로가 만들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