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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토양 유출 혐의 인천공항공사에 벌금 300만원 선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조성공사 당시 불거졌던 불소 오염 논란으로 공항 운영사인 인천공항공사와 당시 간부 직원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정태 판사는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공항공사 법인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인천공항공사 전 토목처장 .. 오..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정태 판사는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공항공사 법인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기준치(400㎎/㎏)를 초과하는 502.3㎎/㎏의 불소 성분이 검출됐다... 지역 환경단체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됐고 검찰은 인천공항공사와 A씨가 오염토양을 유출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