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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앞장설 때 복원 긍정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하천 생태를 복원하려고 나선 것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혜정 오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오산시가 추진 중인 생태하천복원 사업에 대해 견제와 협력의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산환경운동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오산천 상류 15km에 입지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재처리수 문제다. 오산.. 특히 오산환경운동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오산천 상류 15km에 입지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재처리수 문제다...때문에 오산환경운동연합은 반도체 재처리수가 지닐 수 있는 생태독성 문제에 주목하며 최근 4년 동안 이에 대한 환경영향 조사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현재 환경단체와 오산시가 가장 첨예한 갈등을 보이는 것은 하천변 자전거 도로 조성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