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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생태공간 조성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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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이경진기자]두물머리 유기농 단지 이전 문제가 수년째 갈등을 지속하고 있어 두물머리 생태공간 등 대안 사업도 차질을 빚고 있다. 23일 경기도 및 해당 지역 농가 등에 따르면 두물머리 11개 농가는 2007년 양평군으로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두물머리 22.2㏊에 대해 5년간 하천점용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을 위해 양.. 두물머리 생태공간 조성 차질 불가피 ..[경인일보=이경진기자]두물머리 유기농 단지 이전 문제가 수년째 갈등을 지속하고 있어 두물머리..하지만 4대강 사업을 위해 양평군은 지난해 3월 두물머리에서 비닐하우스 시설재배를 하는 11개 농가의 하천점용 허가를 취소키로 했고, 이에 맞서 농가들은 같은 해 6월 수원지법에 농사를 계속 짓게 해 달라며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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